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N/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지나친 스타 마케팅과 편파 해설 == 어떤 [[스포츠]]든 [[스타]]는 존재하는 법이고, 그 스타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키면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전략이지만, OGN은 스타 1 시절부터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대회의 룰과 원칙, 공정성까지 흔들릴 정도로 특정 스타플레이어들을 지나치게 띄워주는 성향이 강했다. [[스타크래프트]] 시절에는 온게임넷 전체가 상대적으로 실력이나 네임벨류가 더 높은 선수들을 은연중에 더 밀어주고 해설 역시 편파적으로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며, 그로 인해 '''온부커넷'''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것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PUBG: BATTLEGROUNDS|PLAYERUNKNOWN'S BATTLEGROUNDS]]로 주력 컨텐츠가 바뀐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이다. 대표적으로 [[2001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A조에서 [[박태민]]이 3패로 탈락하고, 2승 1패의 '''[[임요환]]''', ~~[[성준모(범죄자)|혐성준모]]~~, 김신덕이 삼자 재경기 후 1승 1패로 모두 동률이 되자 점수제로 8강 진출자를 결정하게 되었는데,(이후부터는 승자가 나올 때까지 계속 재경기) 문제는 그 점수제라는 제도 때문에 똑같이 1승 1패를 거둔 김신덕이 탈락하고 [[임요환]]과 ~~[[성준모(범죄자)|혐성준모]]~~가 8강에 진출했다는 것이다. 리그의 판이 갖춰져 가는 초창기의 미숙한 운영 문제는 어쩔 수 없다 해도 소규모 컨트롤 싸움이 주가 되는 스타 1에서의 [[저저전]]에서는 점수가 낮게 나올 수밖에 없고, 역으로 소수 병력으로 다수의 병력을 상대하는 [[테저전]]에서의 [[테란]]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데, 김신덕과 ~~성준모~~는 저그 게이머였던 관계로 사실상 임요환을 암묵적으로 밀어주는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게다가 당시 공식맵이었던 스타 1 희대의 개[[테란맵]]인 [[라그나로크]], [[홀 오브 발할라]]에서 임요환이 많은 경기를 소화했으며,[* 임빠들은 당시 테란맵이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주장하는데, 당시에도 이미 반섬맵/섬맵에서 저그가 불리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고 오히려 당시 스타대회들은 저그vs반저그 구도였기에 용인된 것에 가깝다. 특히 라그나로크의 경우 개테란맵인 건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대회 흥행을 위해서였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스타리그 초창기 정일훈이 임요환 우승을 위해 라그나로크를 밀었고, 엄재경이 그럴 바에야 그냥 다른 선수 포장해서 가자며 갈등을 빚었다.) 그리고 홀 오브 발할라가 임요환 전적을 빼면 테저전 개념맵이라 주장하는데 이것도 현실과 맞지 않는 소리로, 네오 홀 오브 발할라의 테저전 전적은 42:21이며, 이 중에 임요환이 7승 0패, 홍진호가 5승 4패(3패는 임요환 패)인데, 임요환과 홍진호의 전적을 빼도 34:16으로 테란이 여전히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앞서는 테란맵이다.]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벌어진 임요환과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와의 4강 2경기에서도 임요환이 공식 대회에서 금지되어 있었던 [[얼라이마인]]을 사용했음에도 본인이 금지였는지 몰랐다는 이유로 몰수패가 아닌 재경기를 선언하는 바람에 베르트랑이 0:3으로 패해 탈락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당시 임요환은 그 대회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었으며,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박정석]]과의 결승전이 스타 1 공식리그 사상 역대 결승전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는 점에서 보면 이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과 겹쳤던 바로 전 대회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의 흥행 부진을 만회하려고 한 것은 물론 대회의 흥행을 위시해 대놓고 임요환을 결승에 올리려고 한 것으로밖에 볼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스타 1 공식리그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던 [[So1 스타리그 2005]]에서도 임요환이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일궈내며 결승에 진출하자 갑자기 스타리그 3회 우승자에게 [[골든마우스]]를 수상하는 정책과 함께 차차기 시즌 시드를 보장한다는 선언까지 했으며 리그가 종료된 후로도 한동안 황제백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임요환의 활약상을 조명하기도 했다. 논란 끝에 차차기 시즌 시드 보장은 취소되었고, 임요환은 [[오영종]]에게 패해 골든마우스 수상에 실패한다. ~~그리고 저주라도 받은 듯이 다시는 결승에 올라오지 못했다~~ 또한 24강제로 시행되었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때에도 임요환이 [[안기효]], [[강민]]에게 패해 듀얼토너먼트에서 이미 탈락했던 상황에서 갑자기 본선 16강을 24강으로 확대하겠다는 일방적인 발표를 했다. 방송사측에서는 보다 많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거나 재미를 위한 룰 개정이라고 열심히 변명을 늘어놓았고 [[차재욱]], [[변은종]], [[이병민]], [[변길섭]] 등도 추가 선발전을 통해 스타리그에 진출했으나[* 또한 본 대회는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래프트]]로 [[드래프트 세대|데뷔한 선수]]가 처음 참가한 개인 리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누가 봐도 이건 임요환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기 위한 임시방편이어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참고로 임요환은 결국 추가 선발전을 통해 [[장육]] 등을 꺾고 올라와 그 대회 본선에 합류할 수 있었으며, 16강에서 ~~[[최가람]]~~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탈락하고 [[공군 ACE]]에 입대하면서 다시는 스타리그 본선에 복귀하지 못했다. [[롤챔스]] 초창기엔 인기팀과 팬들을 위한 편파해설이 굉장히 심했으며, 프로리그에서 [[팀플레이]]가 폐지되는 등 1:1 경기가 중심이 되는 [[스타크래프트]]와는 달리 5명의 팀원 모두가 기본 이상을 해야 승리할 수 있고 선수마다 특성과 역할, 포지션이 나뉘는 엄연한 협동 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크래프트 시절 마냥 겉보기에 가장 잘 하는 것 같은 선수 한명을 골라 무리하게 푸시하기도 했다. 그 대상이 된 것이 다름 아닌 당시 블레이즈 소속이었던 캡틴잭 [[강형우]]. 물론 강형우가 준수한 원거리 딜러 플레이어였던 건 사실이지만, 이 당시 대부분의 게이머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블레이즈의 에이스로 인정받은 선수는 당시 미드 라이너였던 앰비션 [[강찬용]]이었다. 온게임넷 수뇌부와 해설진이 스타 마케팅에만 열중하느라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낮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이후에도 매드라이프 [[홍민기(프로게이머)|홍민기]]가 매라신, 세체폿으로서 새로운 스타가 되자 역시나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시키며 비정상적으로 푸시했으며, 더 나아가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Azubu]]를 비롯한 인기팀들을 편파적 해설 등으로 대놓고 편애하는 마케팅을 하면서 타팀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런 편파 마케팅으로 인해서 CJ 엔투스는 최고 인기팀이기도 했지만 같은 CJ 계열인 OGN에서 직접 운영하는 게임단이라는 점도 작용해 한편으론 안티가 최고로 많은 팀이기도 했다. 이후 CJ가 쇠락기를 걷고 다른 강팀들이 등장하면서 롤챔스에서 성적이 떨어지며 챌린지로 강등되자 'CJ 없는 클린 롤챔스' 라는 조롱을 받게 되었으며, 결국 CJ는 지속된 성적 부진과 라이엇과의 중계권 갈등으로 인해 해체 수순을 밟았다. 비록 현재에 이르러서는 편파해설로 비판받던 [[전용준]]이 피드백을 수렴한 것인지 어느 정도는 자제하고 있고, 특정 팀 영웅 만들기식 포장을 줄이는 듯 하나, 2015년 4월 11일에 벌어졌던 GE 타이거즈 vs SKT 경기에서 자신들이 한창 밀어주는 스타이기도 하고, 또한 부모님이 관람하러 오셨다는 이유로(...)평소 답지 않게 매우 부진했던 페이커 [[이상혁]]에게 MVP를 주는 어이없는 행동이나, 비록 그 판에서 최고의 선수인 것은 분명하지만 '호나우두 X 페이커' 라는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SKT라는 팀이 아닌 이상혁 한 선수만을 중심으로 밀어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문제는 아직도 완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런 문제가 비단 선수의 인지도에 따라서만 발생하는 것도 아닌데, 심지어는 2018년부터 출범하는 배틀그라운드 서바이벌 시리즈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Gen.G Esports|KSV eSports]] 소속의 김태효가 과거 [[오버워치]] 등 타 게임에서 대리 게임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나 해당 선수의 참가를 금지시키라는 팬/시청자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대회의 흥행에 악영향이 갈 것을 의식해 프로 활동 이전 다른 게임에서 벌어진 사소한 일로 치부하며 시간 끌기로 일관하려는 태도를 보이면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결국 1년 동안 PUBG 서바이벌 시리즈 및 OGN에서 주관하는 모든 대회 참가 금지라는 제재가 내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